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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내
제목 [코스모폴리탄 기고] 실연, 과학으로 극복하기
내용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지만

이별을 받아들이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안겪어 본 사람 없다는

그 무시무시한 존재. 후폭풍!

남자는 헤어져서 아프고, 여자는 아파서 헤어진다하지만

이유는 조금 달라도 이별 후 후폭풍은 연애의 숙명.

사랑의 크기, 시기 따위 상관없이 나타날 수도,

아주 긴 시간동안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헤어진 후에도 여전히 연애중

후폭풍을 잘 이겨내는 시간까지 모두 연애중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이 시기. 이 때 마음의 상처를 잘 극복하는 것이 다음 사람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건강한 사랑을 위한 길입니다. 이 때 잘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 QnA

Q1.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대처 방식은 '술'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심리학적으로도 알코올을 통한 일종의 '회피(?)'가 유효한가요? 그러하다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 걸까요? 만약 전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가수 바이브의 술이야라는 곡의 가사입니다.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는데 술만 할 것이 없나 봅니다.

그러면 왜 많은 사람들이 실연의 아픔을 술로 달래는 것일까요?

심리적으로 사랑과 술은 ‘무엇에 중독된다, 나를 기쁘게 해준다, 고통을 잊게 해준다’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실연당하면 사랑했던 사람의 대체재 로서 술을 마시게 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센터의 제니퍼 미셀 박사는 술을 마시면 뇌에서 아편과 유사한 효과를 일으키는 소 단백질인 엔도르핀이 분비된다고 밝힌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술을 마시면 실제로 뇌에서 분비되는 엔도로 핀이 기분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이별 후 우울한 감정을 잊는데 잠시나마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번 두 번 마시던 술이 매일이 되고 알코올이 습관성으로 이어질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증 알코올 중독 등 더 큰 심리적 문제들을 발생하기 때문에 과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